[프라임경제] 네덜란드 출신 올해 14살의 소녀 로라 데커양이 네덜란드 지방법원으로부터 27일(현지시간) 요트 사상 단독 세계일주 항해 허용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9월1일 출항할 예정이던 데커 양은 아동보호당국의 반대로 1년 가까이 보호를 받았으나 이번 항해 허용 판결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길이 11.5 미터의 요트를 타고 조만간 세계일주에 도전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데커 양이 약 2 년동안의 단독 세계일주를 달성할 경우 지난 5월 16 세의 나이에 세계 일주에 성공한 호주의 제시카 왓슨의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데커 양은 “혼자 항해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우려를 감안해서 여러 항구에 들리는 등 당초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또 인터넷을 통해 공부도 계속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