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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축제가 열리는 남도에서

정남진물축제․목포해양문화축제․강진청자축제․칠월칠석페스티벌 등 다채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7.28 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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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고 특히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맞물리면서 남도의 섬과 해변, 갯벌 등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여름축제를 준비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정남진물축제를 비롯해 목포해양문화축제, 무안연산업축제, 강진청자축제, 칠월칠석 사랑테마페스티벌 축제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장흥 정남진물축제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탐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일과 화합의 물 합수식, 전시테마관 운영, 수상 수영장, 우든보트, 비키니존, 물벼락 타임, 초․목․수․탁 생약대전, 수상레포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물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축제다.

목포해양문화축제는 ‘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목포평화광장과 바다에서 개최된다. 여름밤을 배경삼아 현란한 빛의 조명을 받은 각양각색의 해양문화콘텐츠를 실은 배들의 퍼레이드와 공연, 그리고 해양음악분수인 ‘춤추는 바다분수’가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무안연산업축제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무안 일로읍에 소재한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 2010인분 연쌈밥 나눔잔치를 비롯해 연요리 경연대회,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수생식물 생태 전시관, 어린이 인형극장 등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진 청자축제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흙․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8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명품 강진청자 판매전, 국제 도예작가 워크숍, 고려왕실 행차 퍼레이드와, 청자보물섬 온누비호 승선 체험, 청자 박터트리기, 물레성형 하기 등 33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10 칠월칠석 사랑테마사랑페스티벌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무박 2일간 순천만과 순천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섬과 해변 그리고 갯벌이 살아 숨쉬는 땅 남도 여름축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