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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향면 청년회,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 귀감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28 1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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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젊은이들이 모여 관내에서 치러지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자발적으로 하천 풀베기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지난 5월에 동향면 대량리 상양지․하양지 마을의 젊은 청년 28명이 모여 생활환경 가꾸기, 어른공경과 청소년 선도, 마을내의 모든 일에 앞장서기로 의기투합해 발족한 ‘양지청년회’다.

양지청년회(회장 정성환)는 먼저 오는 8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5회 동향면민의 날 및 제2회 수박축제’를 앞두고 고령화되어 행사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보탬이 되고자 적극 나섰다.

청년회는 지난 20일 새벽 6시에 모여 양지마을 앞 하천 300m 거리를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는 등 축제 준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청년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마을주민들은 고령화로 되어가는 시골마을에 모처럼 젊은 활기를 불러 일으켜 축제 준비에 더욱 힘이 난다며, 올해 축제는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다.

정성환 청년회장은 “청년회의 활동은 이번 축제에서 끝나지 않고, 매월 15일에 마을주변과 하천을 정비하는 마을 친환경가꾸기사업 전개와 마을 어르신 공경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마을행사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근주 면장은󰡒우리면은 한우, 수박, 자두, 원예 등 작목반원들이 화합하여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청년회의 모범적인 활동이 더해짐으로써 동향면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