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제시는 올해 발생한 저온 피해 과수농가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 포도, 복숭아, 매실 등 과수 53ha에 대해서는 착과 불량, 상품성 저하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과수분야 재해복구비로 6천5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영농자금 9억6천2백만원에 대해서는 피해의 정도에 따라 1, 2년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수는 피해발생시 재해복구비만으로는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특히 고사의 경우 4~5년간 소득이 없어 농가경영비 부담이 가중되어 경영 정상화를 위하여 재해특별융자금이 추가 지원된다.
과수 재해특별융자금은 연리 3.0%로 1년 상환(1년 연장 가능) 조건이며 지원한도는 피해율 50%이상 농가 중 경영비 100%를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와 시에서 피해사항을 확인받아 지역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과수농가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서 5월중 발생한 저온피해로 맥류 등 노지작물재배 1,538농가에 대해서도 총 13억원의 재해복구비가 지원된다.
김제시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과수농가의 경영활동이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