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8일 2010년 재보궐선거가 전국 8개 지역구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오전 11시 투표율이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하반기 재보선에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6%에 비해서는 1.8% 낮은 수치지만 이번 재보선과 비슷하게 지방선거 직후 이어진 재보선이었던 지난 2006년 7월 재보선의 8.4%에 비해서는 5.8%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전국 8개 지역구 575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999명 가운데19만4353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곳은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지역으로 2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그 뒤를 이어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이 19.9%, 충북 충주가 18.8%, 서울 은평이 17.7%로 집계됐다.
그 외 강원 원주가 11.5%, 충남 천안이 9.8%, 광주 남구가 9.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천 계양이 8.6%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계속되며 당락의 윤곽은 밤 10시경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