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하이텍팜(106190)이 항생제 원료의약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상장하는 하이텍팜이 세계 4대 항생제 제조사 중 하나인 이태리 ACS Dobfar s.p.a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로 매출의 36.2%(2009년 기준)가 ACS Dobfar로부터 발생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하이텍팜은 세계 항생제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며 고난도의 합성기술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카파페넴계 항생제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영 연구원은 "하이텍팜은 미국 FDA품질기준을 충족하고 자체 기술을 갖고 있어 향후 타 항생제를 대체 성장할 카파페넴계 시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이텍팜은 공모자금으로 미국 FDA 품질규격에 적합한 카파페넴계 항생제 전용 제 3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2012년 경에는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