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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도 연령대별로 달라져야

[포도재무설계의 낭만재무설계] 힘들게 모은 자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프라임경제 기자  2010.07.28 0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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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무 설계란 자신이 해야만 하는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연령에 따른 분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결혼도 하고 자녀가 태어나면 재무적인 상황에도 상당한 변화가 발생한다. 은퇴 후에 자녀가 독립하면 또다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농부가 봄에는 모를 심고 여름에는 물을 대고 가을에는 추수하는 것처럼 재무 설계도 연령대별로 재무 설계 달라져야 한다.

20대 자산 형성기에는 경제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저축금액과 생활비 예산을 정하고 이에 맞춰서 소비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독하게 마음먹어도 저축과 지출을 통제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통장분리를 통해 저축통장과 생활비 통장을 나눠서 관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재무목표인 결혼자금 마련에 저축을 집중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위험관리를 위해 보장성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다가올 저금리시대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펀드투자를 시작해서 투자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20대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해야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결혼자금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저축자금의 대부분은 적금 등의 안전자산으로 마련하고 총소득의 10%정도만 노후자금 등의 장기저축으로 공격적인 투자하는 것이 좋다.

30대 자산 축적기에는 결혼 직후부터 자녀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시기이다. 주택마련과 자녀교육자금, 은퇴자금 등 대부분의 재무목표가 10년 이후에 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주택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꾸준히 불입하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자녀의 대학, 유학자금을 위해서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등의 장기저축상품을 활용하면 유리하다. 미래의 자산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적인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

40대 자산 운용기에는 자산의 관리를 통해 수익을 확정 시켜 나가는 작업을 해야 한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생긴 대출 상환에 대비해서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은퇴 후의 노후자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한다. 어렵게 운용해서 모아온 자산이 자녀교육자금이나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기 직전에 IMF나 금융위기가 터진다면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다.

40대에는 이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 자산을 점차 안정성위주의 자산으로 조정하기 시작해야 한다. 유니버설저축보험을 통해 비과세 안전자산통장을 확보해 두면 활용하기 좋다.

50대 자산 보존기는 자산을 확정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산을 안정적 자산으로 바꾸고 순자산에 맞도록 미래의 지출을 조절해야 한다. 투자를 하다 실패하게 되면 만회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더 이상의 모험을 자제하고 현재의 상황에 맞는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자녀의 독립과 함께 필요성이 줄어드는 사망보험금은 줄이고 발생확률이 커지는 의료비에 대한 부분에 대비해야 한다.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퇴직금 등의 목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즉시연금상품이나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수령하는 역모기지론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힘들게 모은 자산인 만큼 반드시 신경 써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몸은 점점 자라는데 계속 어린 옷을 입고 살아갈 수는 없다. 당장 자신의 상황을 정리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도록 하자. <오병주 상담위원>

※포도재무설계는…

포도재무설계는 개인재무컨설팅 전문회사로 1998년부터 창립이후 11년간 4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한국노동연구원 등 공기업과 현대자동차, 서울아산병원, 보령제약 등 다수의 기업과의 체결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한 '희망부채클리닉', 서울시의 '희망통장'등의 사회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 2008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사업 파트너로 지정, 2009년에는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사업 파트너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재무설계의 리딩업체다.


   
◆주경신
-포털사이트 NAVER 재테크 온라인상담사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전문 상담위원 활동
-보건복지부 부채클리닉 전문 상담위원 활동 중
-국책 사업 ‘부채 클리닉’ 상담사 양성 교육
-現 (주)포도재무설계 중앙지점 1팀장




   
◆오병주
-포털사이트 NAVER 재테크 전문답변진
-보건복지부 부채클리닉 전문 상담위원 활동 중
-서울아산병원 재무전문상담위원
-現 (주)포도재무설계 중앙지점 상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