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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하반기 공급물량 ‘봇물’

올해 마지막 물량 3422가구 공급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7.27 17: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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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에서 쏟아질 많은 물건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5곳에서 342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공공 임대 물량은 3037가구로 나머지 385가구는 일반 분양 물량이다.

먼저 대광이엔씨는 광교신도시 A1블록에서 ‘광교대광로제비앙’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으로 145가구로 구성된다. A1블록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340만원 선이다.

아이에스동서는 B7블록에서 ‘광교에일린의뜰’의 타운하우스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크기는 전용 85㎡ 초과로 240가구로 구성된다. B7블록은 원천유원지와 바로 접해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도청사역이 가깝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도 가까이에 있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600만원 선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는 A10(701가구), A26(1천664가구), A27블록(672가구) 등 세 블록에서 3037가구의 10년 공공 임대 아파트가 나온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전세보증금과 임차료만 내면서 임대기간에 거주하고, 향후 분양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주택형은 전용 74~135㎡로 다양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85㎡ 초과는 청약예금가입자에게 돌아간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도시,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개발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지만 판교, 용인, 동탄 등 인근 지역의 과다 공급으로 인해 단기간 내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관점을 넓게 보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광교신도시 하반기 공급 계획/ 내집마련정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