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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기업문화 체험, ‘제8기 IT Tour’ 개최

이공계 기피 현상에 긍정적 비전 제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7.27 1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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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퀄컴(www.qualcomm.co.kr)이 24명의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생 및 석사과정 학생들을 퀄컴 샌디에고 본사로 초청해 오는 30일까지 ‘제8기 퀄컴 IT Tour’를 개최한다.

퀄컴에 따르면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퀄컴 IT Tour’는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기업 방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 퀄컴 IT Tour는 이공계 기피 현상 등으로 진로 고민을 하는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이동통신 산업의 향후 밝은 발전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세대 엔지니어로서의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는 설명.

앞서 퀄컴 IT Tour 참가 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퀄컴 본사를 방문해 Snapdragon(스냅드래곤), mirasol(미라솔), MediaFLO(미디어플로우) 등 퀄컴의 혁신적인 이동통신 기술들에 대해 직접 소개를 받고 R&D 센터를 견학했다.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퀄컴 IT Tour’는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기업 방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방문 첫날인 26일에는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 업계의 주요 이슈인 ‘모바일 헬스케어’, ‘증강현실’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팀 별로 진행했으며, 이어 퀄컴 본사에 근무중인 한국 엔지니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최첨단 IT 산업 현장의 생생한 조언을 들었다.

폴 제이콥스 퀄컴 CEO는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퀄컴에 취업하고 싶다는 참가 학생의 질문에 대해, “학과 공부에 충실함과 동시에,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퀄컴은 활발한 인턴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퀄컴코리아 차영구 사장은 “향후 한국의IT산업을 선도할 우수 이공계 학생들이 이번 ‘퀄컴 IT Tour’를 통해 세계적 기업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과도 직접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엔지니어의 큰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퀄컴은 지속적인 이공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강한 ‘글로벌 IT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퀄컴은 본사 초청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난 2004년부터 매해 국내 우수 공대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또, 서울대∙고려대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총 20만달러를 지원하는 ‘피에이치디 펠로우십 프로그램 (PhD Fellowship Program)’을 운영하는 등 한국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