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제품설명회 및 시승회를 가졌다.
지난 1990년 1세대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4세대 아반떼(HD)에 이르기까지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난 아반떼는 이번 5세대 신모델 출시를 통해 중형차급 성능과 편의사양을 갖춘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로 재탄생했다.
현대차 양승석 사장은 이날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달성하고 미국 컨슈머리포트, J.D.파워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평가기관으로부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는 등 현대차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브랜드다”며 “이처럼 차급을 뛰어넘는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조형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근간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을 의미하는 ‘크래프트(Craft)’ 요소가 조합되 디자인됐다.
이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기존 동급 차종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을 갖추게 됐으며,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진보적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성능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을 구현한 최첨단 1.6 감마 GDI 엔진은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로 중형차 수준의 동력 성능을 발휘해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했으며, 16.5km/ℓ의 연비(1.6 가솔린 자동변속기 기준)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보다 다이나믹한 변속감 및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변속 효율을 높여 연비도 끌어올렸다.
◆안전 및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
신형 아반떼는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및 액티브 헤드레스트 기본 장착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TPMS) △급제동 경보 시스템(Emergency Stop Signal: ESS) △차량의 불안정한 상태를 컨트롤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ehicle Stability Management: VSM) 등 첨단 안전사양을 갖췄다.
안전장치뿐만 아니라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7인치 대형 LCD의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 △템테이션 라이트(Temptation Light)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 편의장치도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 구현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 및 최첨단 장치들로 무장했다”며 “신형 아반떼를 기다려온 많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이는 오는 8월 초에 맞춰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인사동 쌈지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지역 30여개 장소에서 ‘신형 아반떼 전국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그 화려한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
또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시승행사를 실시하고 대학교수 및 파워블로거 등과 함께 진행하는 ‘오피니언 리더 시승회’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