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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누이뎐’ 냉혈한 윤희석, 수준급 악역연기 ‘호평’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7.27 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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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누이뎐’의 조현감 역 윤희석/사진= KBS2방송캡처>

[프라임경제]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악역 조현감 역할을 맡은 윤희석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조현감(윤희석)은 윤두수(장현성 분)와 적대 관계로 윤두수의 뒤를 캐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인물이다.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윤두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쫓던 조현감은 드디어 윤두수의 수상한 계략을 눈치 채 본격적으로 그의 뒤를 추격하게 됐다.

서늘한 비웃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된 윤희석은 윤두수와 대적할 때마다 특유의 ‘썩소(입꼬리 미소)’로 더욱 야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희석은 “이제부터 조현감의 활약이 시작될 것이다. 대놓고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냉정하고 야비하게 비춰지는 모습들이 어쩌면 더욱 악랄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윤두수와의 갈등과 대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현감은 역시 비열한 인간이다”, “윤두수의 약점을 잡기 위해 연이를 이용하려는 속셈이 섬뜩하다”, “윤두수, 조현감 할 것 없이 악독하지만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대립하기 시작한 것 같아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