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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16년간 머문 마드리드 작별-샬케04로 이적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27 0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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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알 마드리드
[프라임경제]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 곤잘레스(33)가 16년 동안 머문 팀을 떠나 샬케04로 이적한다.

라울은 26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고별식에서 수백명의 팬들과  구단 관계자, 선수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별식에서 라울은 “정든 레알을 떠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적기라고 느꼈다”면서 “작별 인사는 하지 않겠다. 레알을 언제나 마음 속에 간직해 둔 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992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한 라울은 2009~2010 시즌까지 16시즌 동안 1군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긴 스페인의 축구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