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영원무역(009970)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신영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영원무역이 신규 성장을 위한 동력을 꾸준히 강화시켜가고 있으며 그 근거로 신발과 가방 등 의류 이외의 제품의 수주량 증가, 기능성 합성소재를 이용한 아웃도어 니트 생산 개시 소매업 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발굴 노력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 하락과 가동률 저하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각각 15.3%, 22.9% 감소한 1780억원, 245억원을 기록했지만, 3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인데다가 대기 중인 수주물량이 많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 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 연구원은 영원무역을 의류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8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