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뉴욕증시가 신규 주택판매 증가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00포인트(0.97%) 오른 1만525P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포인트(1.19%) 상승한 2296P로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12포인트(1.12%) 올라 1115P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향후 경기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화물운송업체페덱스의 실적 상향 전망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페덱스의 실적 개선은 미국 기업들의 활동 증가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페덱스는 회계연도 1분기(6~8월) 주당순이익이 1.05~1.25달러를 기록, 올 회계연도 전체로는 순이익이 최대 5.2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여기에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판매가 33만건으로 전월에 비해 23.6% 증가해 4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3%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