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스 서울 진' 전주원, 본선에서 무관 "굴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26 18:10:13

기사프린트

   
사진-김주리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2010 서울 진 전주원(21.상명대)이 본선대회에서 무관에 그치는 이변이 발생했다.

25일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선’이었던 정소라(19)가 최고 미인의 자리에 오르면서 ‘미스 서울 진’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공식이 깨진 것.

더욱이 전주원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최종 본선에서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하는 무관에 그쳤다. 진·선·미를 포함한 7명의 본상 수상자 외에도 우정상·매너상·포토제닉상 등 7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뽑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다.

이같은 결과를 두고 누리꾼들은 “본선 심사가 잘못인지 예선 심사가 잘못인지” “심사 기준이 대체 뭐냐”등의 의견과 “서울진이 꼭 입상해야 한다는 법이 있냐” “합당한 결과인 것 같다”등 엇갈린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재량으로 판단된다”며 “심사위원들에게 심사참고 사항만을 알려줄 뿐 특별한 기준은 강요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