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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양준혁 미니홈피 | ||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올 시즌을 끝으로 양준혁 선수가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통보해왔다.”면서 “양준혁이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본인과 팀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단 측은 26일자로 양준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으며 9월중 은퇴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또한 향후 진로에 관해서는 시즌이 끝난 후 본인이 결정하도록 배려하고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양선수의 진로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지만 양선수의 의사에 따라 해외 연수 등을 거친 후 지도자의 길을 밟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면서 팬들과 구단,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선수생활 18년째를 맞은 양준혁은 통산 최다경기 출장(2,131경기), 최다안타(2,318개), 최다홈런(351개), 최다타점(1,389개), 최다득점(1,299개), 최다 사사구(1,380개)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