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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전개발업체, 국가 핵심사업으로 부각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7.26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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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부가 석유산업을 국가의 핵심 '캐시카우'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한다고 25일 발표함에 따라 석유 및 유전개발관련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탐사와 생산 같은 업스트림(상류) 부문에 대한 활동강화와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현재 해외에서 업스트림 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정책기조, 전기자동차 보급 등 전세계적으로 석유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화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석유산업의 미래비전' 수립에 착수했다.

정부는 보고서를 토대로 각 부문별 정책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석유산업을 국가의 핵심 캐시카우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내놓을 계획이다.

석유사업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은 석유산업의 환경변화와 미래비전 석유산업의 발전전략 석유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주요 방안이 담긴다.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등에 따른 석유산업 환경변화 전망을 비롯해 석유산업의 사업다각화ㆍ해외진출 전략, 석유산업 규제체계 개선 방안 등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정유 같은 하류 부문이 아닌 탐사와 생산(E&P) 같은 상류 부문에 대한 활동 강화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연관 산업 진출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상류 부문이 석유산업 전체 이윤의 80% 정도를 창출하는데다 상류 부문 투자수요 급증과 사업다각화 확대가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