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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7일 원어민 영어체험캠프 개소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7.26 15: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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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는 "농어촌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0 전남도 원어민 영어체험캠프'를 27일부터 8월16일까지 영암 대불대와 남도국제교육원 등 도내 5개 캠프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원어민 영어체험캠프는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자녀의 참가비율을 지난해 20%에서 30%로 확대해 초등학교 6학년 780명, 중학교 2학년 780명으로 모두 1560명을 선발했다.

원어민강사는 전남도와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미주리주립대와 포틀랜드주립대 출신 70명과 도내 학교에서 영어 보조교사로 활동중인 5명 등 총 75명이며 도내 대학생 60명을 협력교사로 선발해 원어민강사와 공동으로 협력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남 영어체험캠프는 농어촌의 열악한 영어교육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영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어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농어촌의 열악한 영어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원어민 영어캠프를 2개소 더 확대하고 학생수도 2000명 이상으로 늘려 도시와 농촌간 영어교육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