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전남도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될 'F1 in Schools 기술지원센터'가 27일 오후 2시 목포대 플라자60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목포대 자동차기술연구소 내에 개설될 'F1 in Schools 기술지원센터'는 장비와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영국과 미국, 호주, 독일, 프랑스 등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활용하고 있는 세계적 공학교육프로그램인 F1 in Schools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F1자동차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빠른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과학적 원리를 학습하고 이를 적용하여 모형 F1자동차를 설계·제작·시험·경주 등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종합적 공학교육이다.
교육내용은 CAD를 이용한 설계과정, CFD를 이용한 분석과정, CAM/CNC를 사용한 가공과정, 풍동과 스모크 터널을 이용한 시험과정, 20m 트랙에서의 직선 가속 경주를 통한 제작 자동차의 능력 검증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F1 in Schools 기술지원센터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향후 지역에 소요될 F1 관련산업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함으로써 대학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