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친선경기에서 패했다.
지난 2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국-말레이시아 친선경기에서 후반 5분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 이후 6년 만의 맞대결 이었지만 멤버 구성부터 달랐다. 한국이 21세 이하 대학생들이 주축인 반면 말레이시아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지난해 동남아시아게임 우승 멤버가 대부분이었다.
박희성을 원톱에 세운 한국은 전반 33분 전현철의 중거리 슛 등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5분 라피크 라힘에게 골문을 내줬고 이후 골키퍼 이범수의 선방으로 추가골을 막아냈고 후반 28분 이석현, 31분 박희성이 동점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성공 시키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