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은 1분기 실적 부진을 탈피하며 2분기 영업이익 1754억원을 시현해 3분기의 밝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중공업의 영업이익이 1분기의 부진을 탈피한 661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공업의 매출증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완화와 생산성 증대 등이 큰 요인"이라 분석했다.
특히 유 연구원은 "섬유의 중국 등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대 영향으로 스판덱스 호조 지속과 폴리에스터 호전 등으로 인해 올해 2분기는 분기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화학의 일부 계절적 성수기 효과 제거 등 일부 둔화 요인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고환율 지속되는 가운데 중공업이 기수주를 바탕으로 한 매출증대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