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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주니어, 제1회 시험 실시

프라임경제 기자  2010.07.26 0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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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토플주니어위원회(www.toefljunior.or.kr)는 토익, 토플, SAT 등을 주관하는 미국의 교육평가 연구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새로 출시하는 중학교 수준의 글로벌 영어 실력 평가 시험인 ‘토플주니어’의 제1회 시험을 오는 10월 24일(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플주니어(TOEFL® Junior™)는 비영어권국가의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습득한 영어 실력을 측정하는 평가로 지필 시험 방식인 PBT (Paper-Based Test)로 시행될 예정이다. 제1회 시험의 원서접수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10월 24일(월) 시험 실시 후 11월 말께 결과를 발표한다. 응시료는 39,600원(부가세 포함).

토플주니어는 영어의 듣기, 독해, 언어 구조와 의미 이해력 평가 등 3가지 영역에서 출제될 계획으로, 비영어권의 학생들이 영어 학습을 위해 영어권 국가에 위치한 공립 혹은 사립 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비영어권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선택할 때 또는 2개 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학교에 입학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토플주니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그 의의가 있으며, ETS는 이후 일본, 중국, 베트남, 브라질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및 중동에도 토플주니어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토플주니어위훤회 임지택 대표는 “그간 한국의 주니어 학생들이 많이 봐 온 TEPS, TOEFL iBT등은 성인용 영어인증시험으로 주니어에 최적화된 글로벌 기준 평가시험이 없었는데 한국에 ETS가 개발한 토플 주니어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청소년들의 영어 학습을 도울 수 있는, 학생들만을 위한 영어 시험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어 왔는데 토플주니어는 한국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계적인 표준에 도달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