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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지소연 맹활약 4강진출…30일 독일과 붙는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26 0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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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미니홈피
[프라임경제] 한국 여자축구가 2010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에서 멕시코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최인철(38)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드렌스덴에서 열린 2010국제축구연맹(FIFA) U-20여자월드컵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이현영(19. 여주대)과 지소연(19. 한양여대)의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전반 14분 이현영이 패널티박스 오른쪽 근처에서 찬 공이 골네트를 흔들며 선제골을 득점한데 이어 18분 지소연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득점, 네 경기에서 여섯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한 이현영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한국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북한을 꺾은 독일과 오는 30일 사상 첫 결승행을 놓고 혈전을 벌인다.

한편 한국은 1983년 U-20 남자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FIFA 주관대회 4강 진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