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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서비스업 프리미엄 예상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7.26 08: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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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비스 시장이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조업 성장과 세계 서비스 교역 증가로 한국 서비스업 수혜 예상
현대증권은 26일 한국서비스업이 산업구조 선진화 흐름과 정부의 서비스업 지원, 제조업 대비 양호한 주주가치 창출력, 중국 소비시장 팽창 및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화에 힘입어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한국이 IT강국임에도 불구, 비즈니스(IT)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MSCI IMI지수를 기준으로 신흥 주식시장에도 못 미치므로(0.32%) 우수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주식시장 내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클라우딩 컴퓨팅이 비용절감과 정보관리, 새로운 사업 기회 등 다양한 장점으로 비즈니스 서비스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현대증권 김철민 연구원은 "특히 국내 5대 그룹 소속으로 비즈니스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삼성SDS(비상장), LG CNS(비상장), 오토에버시스템즈(비상장), SK C&C(034730), 포스코 ICT(022100) 등이 수혜가 예상된다"며 "비상장사의 경우 해당 기업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삼성물산(000830), LG(003550), SK C&C 등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