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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태국서 940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7.26 0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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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은 지난 23일 태국국영석유회사(PTT) 의 계열사인 IRPC사(IRPC Public Co.LTD)가 발주한 약 8000만달러(한화 약 940억원)규모의 프로필렌 프로젝트의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80Km떨어진 라용 소재의 IRPC 기존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공정은  연산 1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설비 증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공사로서 설계, 구매, 시공 일괄 도급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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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은 올 8월 예정으로, 총 2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2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 수주로 GS건설은 향후 태국 시장에서 5개년 동안 약 74억 달러 규모를 투자할 예정인 태국국영석유회사의 발주 물량의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 GS건설은 현재 태국에서 지난 07년에 착공,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HMC 폴리프로필렌 생산설비 공사와 지난 08년에 착공, 11년도 완공 예정인 PTT LNG 터미널 프로젝트 등을 수행중이다.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장무익 부사장은 “ 이번 공사는 기존 공장의 증설 공사라서 공사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연간 약 500억 원 규모의 매출 기여 효과가 기대된다” 며 “태국 내 풍부한 공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중동지역에 이어 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