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풍만한 뱃살을 주체하지 못해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운동 방법이다. 처음부터 어떤 운동으로 시작해야 짧은 기간 안에 다이어트와 동시에 근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지 고심하는 것. 그런 걱정거리를 가진 이들에게 복부운동기구가 최근 몇 년 새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홈쇼핑 출시 8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낳은 뒤, 지금까지도 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슬렌더톤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판매 제품수로만 5만개를 훌쩍 넘었다.
슬렌더톤은 아일랜드에서 개발된 신개념 복근강화 운동기구다. 2004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임상 실험 결과 ‘복부강화 및 복부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검증됐으며, 2006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도 ‘복부강화’ 효과를 인증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슬렌더톤을 개발한 아일랜드의 바이오 메디컬 리서치사는 40년 이상 근육·운동 분야만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기업이다. 2002년 출시한 이후, 유럽에서만 110만개, 일본에서는 56만 개 이상이 팔려, 세계적인 복근운동기구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처럼 슬렌더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복근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버튼만 눌러주면 벨트 안쪽에 있는 3개의 패드에서 저주파 신호가 복부의 운동신경 밀집부위를 자극한다. 이로 인해 복부근육이 자동으로 수축 이완을 반복하게 되고, 이는 지속적으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전달한다.
슬렌더톤의 효과는 이미 미국 위스콘신 라크로쎄 대학 존 포카리 교수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바 있다. 남성 12명, 여성 12명의 연구그룹이 총 8주 동안 슬렌더톤를 사용한 결과, 복근 강도가 49% 증가했으며 복근 지구력은 72%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허리 둘레는 평균 1.4인치 감소했으며 실험에 참가한 24명 모두 슬렌더톤 사용 후 허리부위가 단단해지고 근육이 생겼다고 말했다.
슬랜더톤 관계자는 “슬렌더톤을 사용해 운동효과를 본 고객들을 통해 제품의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품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