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22일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이상재씨(26, 4학년)가 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코리아가 공동주최한 '2010 미래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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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국에서 116명의 대학생들이 응모해 경일대 이상재씨를 비롯해 이지연(홍익대 시각디자인), 임민영씨(중앙대 사진학과)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재씨는 '물방울 르네상스'라는 15점의 사진작품은 르네상스 시대로부터 현재의 사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원근법에 대한 작가적 발언은 빛의 성질에 대한 이해에 기반하고 있으며 고전회화를 바라보는 이 작품들은 사진과 미술 그리고 2차원과 3차원의 인지과정을 생각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구본창 사진가와 김옥선 사진가, 이홍은 한미사진미술관 학예실장, 박영미 박건희문화재단학예실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적 참신성과 독창성, 사진에 대한 이해와 기술적 면밀함, 향후 작업의 확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상재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의 영광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 상에 안주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캐논코리아에서 제공하는 1300만 원에 상당하는 전문가급 촬영 장비와 EOS 5D Mark Ⅱ와 EF 24-105mm f/4L IS USM 렌즈 등) 6개월간 구본창 작가(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마스터 튜터링 및 전문 사진가의 일대일 튜터링 교육 후 그동안의 성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