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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버디하면 미소금융에 기부해요”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23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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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가 골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소금융재단에 기부를 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 중인 김인경 선수가 버디를 성공할 때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에 1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인경 선수의 ‘미소 버디’는 지난 22일부터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부터 시작됐다. 올해 남은 12개 대회에서 한경기 평균 15개의 버디를 기록하면 약 200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하나금융지주의 임원들도 김인경 선수가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같은 금액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적립된 기부금은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인경 선수는 “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결과를 거둬 미소금융에 좋은 선물을 하고 싶다”며 “버디를 많이 할수록 우승도 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소금융에 동참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더 분발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