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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50대 신원미상 여성, 벼락 맞아 의식불명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7.23 1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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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안산서 50대 여성이 벼락을 맞고 쓰러져 의식이 불명한 상태다.

23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 안산천 부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여성이 벼락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불명상태다.

안산소방서 119구급대 관계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때 벼락에 맞은 것으로 추정 된다”며 “현장에 도착해보니 사고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으며 팔과 손, 허벅지 등에 2~3도 화상을 입어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인 상태이며, 현재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기계 호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성은 사고 당시 별다른 소지품을 갖고 있지 않아 경찰은 신원 파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