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댄스그룹 NRG 출신 이성진씨(33)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3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강신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께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현지 여행사 운영자인 오모씨(42)로부터 2억3300만원 빌려 이를 모두 도박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오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총 2억33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은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지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