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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스트리안 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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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성 허츠시에 사는 빙빙(冰冰)은 뒤통수를 비롯, 신체 대부분에 길고 검은색의 털을 함께 검은색의 반점을 갖고 태어났다. 빙빙이 자라면서 털의 면적과 반점은 점차 커져가고 있다.
빙빙의 아버지는 소년의 털을 여러 번 깎아줬는데, 이상하게도 그때마다 빙빙은 열이 40.5도까지 올라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증상을 앓고 있는 빙빙의 병명은 흑모증(黑毛症). 그러나 열이 오르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남과 다른 외모 때문에 속상해 하는 걸 알면서도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시켜줘서 미안할 뿐이다. 누군가 도와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