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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파프리카농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 도입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23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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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고창군은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프리카 수출농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고유가의 파고를 넘게 됐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최근 시설원예농가에 각광을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군은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 소재 수연영농조합(대표 손일봉)에 지열 냉․난방시스템 824.1㎾(히트펌프용량) 수직밀폐식 시설을 완료하고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국비7억300만원 군비1억1700만원 도비1억1700만원 자부담 2억3400만원을 포함해 총공사비 11억7100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시스템 가동개시로 CO2배출이 전혀 없이 온실가스 배출감소는 물론 반영구적 수명과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으로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 등 농가소득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유 온풍난방기 대비 연 21만 6620ℓ(2억원, 경유 920원/ℓ기준)로 난방비 70%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냉난방비의 획기적인 절감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군은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시설을 통해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풋고추, 화훼 등 시설원예 작물에 대해서도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