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외동딸인 첼시(30)의 결혼식 비용이 총 200만달러(약 2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미국 ABC뉴스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ABC뉴스는 미국 내 최고 웨딩플래너로 꼽히는 클라우디아 핸린을 인용 해 이같이 전했다. 핸린은 첼시의 웨딩플래너인 브라이언 라파넬리와 아는 사이다.
핸린은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뉴욕주 라인벡의 저택 ‘애스터 코트’의 대여 및 수리 비용으로 12만5천~20만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 500명으로 알려진 하객의 식대는 일인당 1500달러이며 총 75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밖에 꽃값 25만달러, 음악 4만달러, 웨딩드레스 1만5000달러, 사진 촬영 3만5000달러, 비디오 촬영 2만5000달러, 조명 7만5000~10만달러, 메이크업과 머리손질 2만달러, 초청장 4만~5만달러, 파티 플래너 17만5000달러, 보안 3만달러 등 각종 비용을 합하면 총 비용이 2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2년 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딸 제나가 텍사스 농장에서 결혼했을 당시 웨딩 플래너들은 결혼식 비용을 10만 달러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