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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뉴욕 레드불스 데뷔골 작렬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23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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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환상적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가 뉴욕 레드불스 데뷔전에서 골을 넣어 건재함을 알렸다.

   

<이적 하자마자 데뷔골 터트린 티에리 앙리 / 사진= 피파 공식 홈페이지>

앙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뉴욕의 레드불스 아레나서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 토튼햄 핫스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4분 데뷔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후반 로비 킨과 개러스 베일에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앙리는 전반 24분 왼쪽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조엘 린페레의 낮은 패스 때 문전에 쇄도했고 골에어리어 왼쪽서 몸을 날리며 오른발을 갖다 대 상대의 골문 오른쪽을 갈랐다.

앙리는 문전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녹슬지 않은 골 결정력을 뉴욕 팬들 앞에서 입증한 후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앙리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19경기에서 4골에 그치며 부진했고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도 교체선수로 출전하며 기량이 쇠락했다는 우려를 낳았지만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