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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다문화가정 결혼기념일 찾아주기’ 행사 개최

강완묵 군수 “배려와 이해로 문화적인 차이 극복하길”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23 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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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임실군 사랑의 열매봉사단(단장 유승금)은 23일 오전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기념일 찾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순봉 군의회의장, 김택성 도의원, 기관단체장,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글로벌시대에 다문화세대가 점차 증가하는 요즘 일생에 한번 있는 결혼기념일을 찾아 줌으로써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강완묵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배려와 이해로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해 행복하고 웃음이 피어나는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 다문화 가정은 현재 210여세대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밖에 캄보디아를 비롯한 다양한 이주여성들이 우리문화를 익히고 배우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2008년 9월에 40명의 회원으로 창단하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해마다 김장봉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 12가구에 대해 난방유를 전달하는 등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