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닉스(000660)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22일 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한 3조258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23억원, 660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6% 증가한 3조279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조451억원, 664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 이가근 연구원은 “3분기,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1조1600억원, 1조2100억원으로 2분기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율상승과 제한적인 DRAM공급량 증가에 따른 DRAM가격 하락폭 축소, Specialty DRAM 매출 비중의 증가로 인해 하반기 하이닉스의 DRAM 평균판가 하락률은 PC용 DRAM 가격하락률보다 큰 폭의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시장의 우려는 7월 주문·생산량 급감과 하반기 DRAM가격 하락 전망 때문”이라며 “더불어 하이닉스의 장비입고 지연 우려가 존재하지만 4분기 DRAM 업계 전체적으로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