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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만점 이색 캠핑용품으로 바캉스 '출발~'

보온 식판도시락, 종이냄비, 휴대용 샤워기, 해먹텐트 등 인기만점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7.22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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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낮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캠핑족'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오토캠핑장이 늘어나는 등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 또는 주말을 이용해 가벼운 나들이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겨냥한 이색 캠핑용품들도 다양하게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7월 들어 캠핑용품 매출이 작년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캠핑용품을 찾는 손길이 크게 늘고 있다.

   
자연을 벗삼은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가 먹는 즐거움.

'리빙셰프 보온 식판(2만8500원)'은 식판 모양의 보온도시락에 가방이 포함됐다. 일반 식판과 비슷한 디자인이고 반찬 담는 곳은 총 10칸으로 넉넉하다.

가방과 도시락 내부에 보온재 스티로폼이 내장됐고, 밥 국그릇은 스테인레스 용기로 보온효과를 높여 4~5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국을 담는 곳은 진공상태의 완전 밀폐용기로 국물이 샐 염려가 없다.
   

'2인용 종이냄비(1900원)'는 무독성 종이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캠핑에서 설거지 거리를 줄일 수 있다. 찌개 등 국물이 있는 요리에 사용 가능하며 접혀 있는 종이를 펴 용기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2매 1세트로 구성됐다.

   
깨지기 쉬운 계란을 안전하게 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도 있다. '프로칸 계란케이스(3000원)'는 계란 12개를 담을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다.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할 수 있는 '다용도 캠핑샤워기(5900원)'가 유용하다. 최대 20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팩과 높은 곳에 고정시킬 수 있는 끈과 고리, 손잡이봉, 샤워기로 구성됐다.

   
'코베아 샤워 텐트(5만6900원)'는 110X110X195cm 크기의 원터치형 샤워텐트로, 샤워를 할 때나 옷을 갈아입을 때 편리하다. 내부에는 분리형 바닥시트가 있으며 수납공간과 수건걸이도 달려 있다. 벨크로를 이용해 샤워기를 고정시킬 수 있다. 낚시텐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캠핑에 꼭 필요한 필수품 중 하나가 랜턴이나 후레쉬. '캡라이트(8400원)'는 모자에 장착하는 랜턴으로, 손전등을 손에 들 필요 없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야간에 50m 전방까지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다. 연속 사용시 70시간 이상 빛의 밝기가 변함없이 유지된다.

   

공중부양 텐트가 있다? 해먹과 텐트을 합친 해먹텐트는 나무에 달아매는 1인용 텐트다.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포인트 해먹텐트(19만7900원)', '그랜드트렁크 스키터비터프로 해먹(12만6000원)' 등이 있다.

옥션 스포츠·레저 담당 김용규 팀장은 "국내에 오토캠핑장이 늘어나는 등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용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캠핑용품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