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키워간다.
북구는 오는 26일 북구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방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민방위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휴가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하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 정신건강강좌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통사고 사례연구를 통한 예방과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도로교통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안전 동영상을 비롯한 현장사례 중심과 실습위주의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평소 습득한 응급상황 대처요령이 각종 사고 발생시 큰 힘으로 발휘될 수 있다”며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청소년,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교육을 확대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상황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