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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국내 ‘유로- 5’ 인증

SCR 기술이 적용된 상용차 중 최초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22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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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SCR(선택적 환원촉매 저감방식) 기술이 적용된 상용차 최초로 국내에서 실시된 ‘유로-5’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유로-5’는 배기가스 규제 기준으로 유럽에서는 지난 2008년 10월 1일부터 신규인증을 받는 상용차에 적용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유로-5’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SCR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중 국내에서 ‘유로-5’인증을 받은 차량은 없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력 차종 ‘악트로스’는 이번 인증획득으로 국내 시판되는 SCR 기술 적용 상용차 중 처음으로 ‘유로-5’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은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시스템(선택적 환원촉매 저감방식: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과 EGR시스템(배기가스 재순환 방식: Exhaust Gas Recirculation)으로 나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블루텍(BlueTec)’ 시스템은 가장 앞선 SCR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루텍(BlueTec)’ 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배기 유해 물질을 감소시키고 디젤엔진 특유의 힘과 연료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해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 모두를 실현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실제로 ‘블루텍(BlueTec)’ 시스템을 장착한 ‘뉴 악트로스’ 40톤급(트레일러장착 트랙터)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트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로버트 바이트 부사장은 “국내 ‘유로 5’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음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성과 효율성의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