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연속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22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20일 현재 15억달러 규모의 UAE 샤 가스전 개발과 11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부비얀 항만사업 수주가 접수됨에 따라 해외건설 수주액이 4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2009년 해외건설 수주가 491억달러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올해도 7월부로 이미 400억달러를 돌파함으로써 연말 전망치인 600억달러 수주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해외수주를 지난해에 이어 2010년에도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제유가를 바탕으로 중동 산유국들이 플랜트, 인프라 건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때문이다.
업체별로는 원전 수주를 통해 186억달러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가 두드러진 가운데, UAE 원전 하청 물량을 포함한 현대건설(62억달러), 삼성물산(38억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배에 이르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 현대중공업(41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26억달러), 포스코건설(18억달러), 현대엔지니어링(16억달러),두산중공업(16억달러), SK건설(13억달러)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정부는 장기적으로 해외건설 수주가 안정적인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기업 시장다변화와 수주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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