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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성장세 가속' 목표주가 33%↑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7.22 0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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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바코(083930)의 성장세가 내년부터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22일 아바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은 "아바코는 국내 유일의 스퍼터 장비 업체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일본과 미국이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으나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발주에서 아바코의 스퍼터 점유율이 50%를 상회했다"며 "이는 아바코의 제품 경쟁력이 해외 업체들과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삼성에 이어 LG디스플레이도 본격적인 AMOLED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가 AMOLED 투자를 확대할 경우 아바코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또한 "아바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96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1%, 41%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약 5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