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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버냉키 FRB의장 발언에 급락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7.22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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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버냉키 FRB의장의 불확실 발언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져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109.43포인트(1.07%) 하락해 10120.5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야후와 길리드 사이언스의 분기실적이 각각 8%, 2.9% 하락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드러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벤 버냉키 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미국 경제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어 FRB가 추가 정책처방에 나설 수도 있다는 발언 이후 급락세로 전환됐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35.16포인트(1.58%) 하락한 2187.33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3.89포인트(1.28%)떨어져 동반하락했다.

한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3% 하락해 배럴당 7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