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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Q iPad 판매호조로 사상최대 매출액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22 0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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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플이 3분기 아이패드(iPad) 판매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데 이어 4분기부터 아이폰4(iPhone4)의 판매실적이 매출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2분기 아이패드와 맥(Mac)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1.3%, 60.9% 증가한 157억달러, 4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대비 감소한 이유는 지난 4월 출시된 아이패드의 판매 촉진을 위해 낮은 가격에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이폰은 6월 24일에 출시되어 3일 만에 170만대가 팔린 아이폰4를 포함해 전년 동기대비 61.3% 증가한 84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올해 7월부터 아이폰4의 출시국가가 확대되면서 매출액의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4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82.4% 증가한 180억달러, EPS 전년대비 89% 증가한 3.44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EPS의 전분기대비 감소는 아이폰4의 수신 불량 문제로 인한 케이스 무료 제공 비용 1억7500만달러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팟(iPod)은 전년대비 13.6% 감소한 941만대, 맥은 전년대비 33.4% 증가한 347만대, 아이패드는 327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