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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로 예금금리 올려받자

시중은행 인터넷뱅킹 통한 공동구매예금 판매 개시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21 1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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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시중은행들이 인터넷뱅킹을 통한 공동구매예금 판매에 나섰다.

하나은행(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우리은행(우리e-공동구매정기예금)과 SC제일은행(e-그린세이브예금)이 판매하는 상품은 이름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많은 돈이 모이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기본구조는 같다.

지난 19부터 판매에 들어간 하나은행(1년제)은 총 200억원 한도로 최소 100만원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 3.5% △20억원 이상 시 연 3.6% △40억원 이상 시 연 3.7% △60억원 이상 시 연 3.8% △100억원 이상 시 연 3.9%의 금리를 지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총 1000억원 한도로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저축기간이 3개월, 12개월과 18개월도 나눠져있다. 최소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어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18개월 만기로 가입한 경우 200억원 이상 모집 시 연 4.1%의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금리 0.1%포인트 적용 시 최대 연 4.2%를 받을 수 있다. 3개월과 12개월 만기의 경우 각각 최고 연 2.8%와 연 4.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1일 현재 172억원이 모여 판매종료일까지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에게 최고 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도 500억원 한도 내에서 모집을 시작했다. 1년 짜리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이자지급방식은 만기이자지급식이다. △100억원 이상 시 연 4.1% △200억원 이상 시 연 4.2% △400억원 이상 시 연 4.3%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은 각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뱅킹으로만 가능하며 오는 30일 판매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