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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국내 최초 전 부문 ‘JCI 인증’

공항의료센터 부문은 세계 최초로 인증 획득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21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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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진그룹 산하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21일 국제 의료기관 평가기구인 ‘조인트 커미션 인터내셔널’(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로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원 전 부문에 대해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JCI는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공인 기구로 현재 42개국 328개 병원이 JCI인증을 갖고 있다.

인하대병원 JCI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중 5번째지만, 전 부문에 걸쳐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한 공항의료센터 중 세계 최초로 JCI인증을 획득하며 명성을 높이게 됐다.

1192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JCI인증을 획득한 인하대병원은 수검 준비과정에서 △진료부문 의무기록 향상 및 기록 완결률 향상 △시설부문은 안전한 환경을 위한 프로세스 관리체계 확립 △진료지원부문은 원내 손씻기, 금연 구역 지정 및 관리와 같은 모니터 활동 실시 등 JCI 지침을 이행하면서 병원 시스템 전 분야가 글로벌 스탠더드화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본원 내 전 분야는 물론 인천공항의료센터, 임상시험센터 등을 포함한 의료원 전 부문에 국제안전 기준 인증을 획득해 국내 유일의 의료원 전 부문 JCI 인증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며 “이는 해외 의료관광 산업에 있어서 글로벌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오는 2012년 국내 TOP 7 의료기관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