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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1일 자신의 모교인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 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지성은 “어릴 적 존경한 영웅은 누구였느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어린시절 윤정환 선수를 존경했다.”며 “우리나라 선수와 다른 스타일을 펼치는 윤정환 선수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이가 조금 들어서는 브라질의 둥가 선수를 좋아했다.”며 “포지션은 비슷하지 않지만 경기장에 서면 선수들, 코칭 스태프,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지성은 한국 유소년 축구가 발전하려면 지도자들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