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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연합회 여성비하 강용석 고소

프라임경제 기자  2010.07.21 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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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21일 여성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냈다.

고소장은 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을 맡은 KBS 성세정 아나운서와 각 방송국 아나운서협회장인 이재용(MBC), 손범규(SBS), 김성은(KBS) 아나운서가 접수했다.

성 아나운서는 고소장 접수에에 앞서 "강용석 의원의 이번 발언은 유감스럽다"면서 "여성과 특정 직업을 비하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지위의 사람으로 이번 일에 책임져야 한다. 공개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나운서연합회는 이날 한나라당 당사를 찾아가 항의할 계획이었지만 박희태 국회의장 등이 외유 중이어서 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