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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나경원(좌).전현희(우)의원 블로그 | ||
2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의원은 지난 16일 대학생 토론회를 마친 학생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아나운서 하려면 다 줘야하는데 그래도 하겠느냐”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또 여학생이 청와대 방문시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며 “사모님(김윤옥 여사)이 옆에 없었으면 전화번호도 따갔을 것”이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강의원은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보도는 허위 왜곡 됐다”며 “정치 생명을 걸고 정정보도 청구와 함께 담당 기자와 사회부장에 대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성희롱 사실을 강력 부인했다.
하지만 <매일경제>는 21일, 강의원이 당시 동석했던 전현희 의원을 두고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선다.”는 말도 했다고 동석한 대학생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또 “여성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며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없다”고 발언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러다 강용석 어록 나오겠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하다” “국민X놈” 등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