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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순찰차’ 역대 최대물량 공급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21 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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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관계자 및 현대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순찰용 차량 809대를 경찰청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반떼은 단일차종으로 경찰청 공급 역대 최대물량을 기록하게 됐다.

   
전국 16개 지방 경찰청 산하 각 경찰서에 배치될 ‘아반떼 순찰차’는 경찰업무수행에 적합하도록 럭셔리 모델에 일선 경찰관들 요구사항을 반영시켜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아반떼 순찰차는 운전석에 통합 컨트롤 박스를 설치해 전자 점멸식 경광등, 앰프, 써치라이트 등 동시조작이 가능하도록 했고 트렁크 내 장비함을 알루미늄 샤시로 제작했다. 또 차량 도어 안쪽에 충격보호용 프로텍터를 장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치열한 입찰 경쟁에서 경찰청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역대 최대 물량인 809대를 공급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준중형차 표준인 아반떼의 품질 우수성이 재차 입증된 것”이라며 “국내 준중형 최고수준의 성능과 안전사양을 가진 차인 만큼 순찰차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