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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당투자’ 최적기…지금은 ‘살 때’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21 0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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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의 연이은 악재 속에 ‘배당투자’를 고려할 경우 현재 시점이 매수 최적기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LGU+의 가족 할인요금제 출시,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족 할인 요금제 등 경쟁사의 신규서비스·요금 발표에 이어 아이폰4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KT에 대한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통신주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변화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배당관점 투자 수익률은 8월, 3분기가 최적기”라며 “이 기간 8월 평균 주가로 KT, SKT를 매입했을 경우 연말까지 평균 주가 상승률은 각각 7.7%, 7.2%, 배당수익률 고려 시 총투자수익률은 12.3%, 10.6%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 상승률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KT의 예상수익률은 14% 수준이다”며 “최근 통신업종의 잇단 악재로 KT주가가 단기간 내 크게 하락한 점은 연말까지 총투자수익률 측면에서 투자적기는 7월이다”고 덧붙였다.